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의회, 주요 현안사업 실태조사 특별위 가동

순창군의회(의장 김종섭)가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 오는 31일까지 9일의 일정으로 2017년도 군이 추진했던 현안사업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김 의장은 23일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제12회 순창장류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한 축제 관계자와 집행부 공직자,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류축제에 대한 면밀하고 냉철한 평가를 통해 잘 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개선해 우리나라의 대표 지역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2017년도 추진 중인 군정현안사업에 대해 군민복지와 편익을 증진시키고 순창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내실있는 실태조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정성균 운영행정위원장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민간보조사업, 공기관 대행사업 등 현지 조사가 필요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조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 처리대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내장산 가을 단풍 물들다…"다음 주중 절정 예상"

정읍윤준병 국회의원, 정읍역 광장 재구조화 사업 구상 제시

사회일반전북 112 거짓신고 매년 증가⋯"처벌 강화해야"

법원·검찰檢총장대행 이례적 입장문…"대장동 항소안하는게 타당…제결정"

자치·의회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경쟁…전북 '불리론'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