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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임시회 오는 10일까지 진행

▲ 나병문 의장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1일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김제시의 전반적인 시정방향을 사전에 파악 하고 조정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상임위 구분 없이 전체의원이 참석 하여 각 부서의 업무파악에 나선다.

 

특히 이번 업무파악은 제2차 정례회 시 예정 돼 있는 2018년도 예산안 심사 및 연계된 주요 의정활동으로, 집행부의 내년도 주요 사업 및 추진계획에 대한 의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질문이 예상된다.

 

이번 임시회에는 ‘김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이 상정돼 있으며, 이중 2017년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2018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치매안심센터 신축 및 김제농악전통체험관 건립 등 굵직굵직한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 그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나병문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2017년 김제농업기계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2017년 주요 사업이 연도 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2018년 사업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지역 발전과 시민행복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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