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삼례읍, '찾아가는 굿푸드쉐어링' 운영

독거노인·아동에 밑반찬 등 배달

완주 삼례읍이 5일부터 나눔냉장고를 안방까지 배달하는 ‘찾아가는 굿 푸드쉐어링’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굿 푸드쉐어링은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부 받은 식품을 거동이 불편하고 반찬 만들기가 녹록치 않은 독거 중장년과 어르신, 성장기 아동 등의 집 냉장고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삼례오일장에서 농산물을 후원받아 조리한 밑반찬과 새참수레에서 제공하는 착한 반찬 콩나물 소고기 등 육류 빵 분식류 등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50여명에게 지원된다.

 

푸드쉐어링 사업에는 삼례새참수레(대표 김정은),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하), 한도령본가추어탕(대표 한규헌), 봉동간호학원(원장 최인귀), 돼지랑한우랑(대표 김견석), 달보드레(대표 정은주), 깨순이김밥(대표 조승규)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