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전통시장, 토요 감성여행 장터 운영

고창전통시장에서 11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문화 감성여행 장터 ‘동동구리무 고고장’이 열린다.

 

1960~70년대 추억을 회상하는 컨셉으로 마련되는 ‘동동구리무 고고장’은 동동구리무 약장사 시연, 버스킹, 작은 콘서트 ‘성방현의 일탈, 봉작’, 고고댄스 경연, 벼룩시장,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경제교육, 환경교육의 현장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 전후 배경사진을 전시하여 추억 속 전통시장의 가치와 의미를 되살리고 전통시장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다채로움이 공존하는 곳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