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간다” 진안군 행복콜버스 개통식이 8일 열렸다.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통식에는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회의장 및 다수의 군의원, 김현철 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일명 행복버스라 불리는 ‘행복콜버스’ 제도는 지난달말까지 일부 지역에서 시행되오다 지난 1일부터 관내 모든 읍면지역으로 확대 운행됐으며 이날 늦깎이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개통으로 읍내 100원 순환택시 및 10개면 행복버스 등이 모든 지역에서 운행되게 됐다. 이에 따라 관내 11개 읍면 대중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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