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행복콜버스 개통식

“주민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간다” 진안군 행복콜버스 개통식이 8일 열렸다.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통식에는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회의장 및 다수의 군의원, 김현철 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일명 행복버스라 불리는 ‘행복콜버스’ 제도는 지난달말까지 일부 지역에서 시행되오다 지난 1일부터 관내 모든 읍면지역으로 확대 운행됐으며 이날 늦깎이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개통으로 읍내 100원 순환택시 및 10개면 행복버스 등이 모든 지역에서 운행되게 됐다. 이에 따라 관내 11개 읍면 대중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