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고창 청정유기농 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오금열)은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3개소) 아동과 교사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고창 상하농원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 청정유기농 낙농영농조합법인이 주민과의 소통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초청된 아동들은 오전 10시30분부터 상하농원에서 공방과 목장을 관람하고 동물 먹이주기 체험했으며, 지역 농작물로 밀크빵 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낙농영농조합법인에서 체험비와 식비를 전액 제공했고, 매일유업주식회사와 상하농원에서는 아동 운송 전세차량과 기념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