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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22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내년도 예산안·안건 등 / 내달 8일까지 심사·처리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8일까지 25일간의 정례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예산안 및 2017년도 제2회추경안 심사, 그리고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실과소와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해 사무 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이달 24일에는 완주군수로부터 2018년도 군정계획보고 및 예산안 제출에 대한 제안설명을 받고 본회의에 회부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군정질문도 실시한다.

 

정성모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달 지방자치의 날에 대통령께서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을 한만큼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의 조직 운영 등에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개헌안에 담겨져야 한다”고 들고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전시성·행사성 경비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복지와 일자리창출 분야에 적정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꼼꼼한 심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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