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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최완)는 21일 군청실에서 열린 운수회에에 참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서명운명을 실시했다.

이날 서명에는 심민 군수와 문영두 의장 등 임실관내 67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최완 지부장은 운수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헌법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최지부장은“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들에 농업의 공익적인 가치를 알리겠다”며“이를 헌법에 반드시 담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