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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

금동·도통동 등 11곳 배치

▲ 27일 남원시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읍·면·동장,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맞춤형 복지차량은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조직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운용되는 복지차량은 총 11대이며, 금동, 도통동, 왕정동, 죽항동, 동충동, 향교동, 노암동, 금지면, 주생면, 송동면, 대강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나서 보다 신속하게 현장중심의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고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차량 지원은 복지서비스가 주민 일상생활 곳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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