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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군산시의원, 지방자치 의정 대상 우수의원 선정

"지역민 삶의 질 높이는 정책 펼칠 터"

신영자 군산시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2017 지방자치 의정 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최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보고 및 우수의정 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정치닷컴이 주관하는 상으로, 통계화 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상이다.

 

초선의 신 의원은 ‘군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등 사회취약계층은 물론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정책 개발, 지역관광 활성화 방향 제시, 시책 반영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시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산시의회 행동강령 조례안을 발의해 신뢰받는 의원 상 정립과 지방자치의회의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 ‘2017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및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신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요한 부분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조례를 제정해 이를 실행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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