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교류 활성화 등 제고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지사직원·운영대의원,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수자원관리부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는 농업인과의 유대 및 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교류활성화, 농업인 고객관리 등을 통한 수자원관리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농업용수관리, 재해예방, 수질관리에 대한 공사의 미래비전 및 전략에 관한 설명에 이어 2017년 지사 사업추진현황 보고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또 설명회에 초청된 이종진 내고향 물해설가는 ‘물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물과 수리시설을 활용해 지역문화 자원과 연계를 통한 농어촌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정동환 지사장은 “저수율 추가확보 및 저수율 부족이 심각한 저수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가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업용수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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