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가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2017 호남유권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2017 호남유권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시상식은 호남유권자연합이 주최해 5일 오후 광주 라마다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 상은 호남(전남·전북·광주)유권자연합에서 한해 동안 투명하고 뛰어난 행정 리더쉽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에 큰 공적을 일궈낸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표창하는 상이다.
박우정 군수는 민선 6기 고창군정을 이끌면서 친환경농업발전과 획기적인 농특산품 마케팅을 비롯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환경을 구축하고 농어업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농어업발전,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고창 등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현장행정을 추진한 부분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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