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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애인' 농산물 브랜드 대전서 4위

통합마케팅 최우수기관 선정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과 통합마케팅이 전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남원시는 ‘2017 농산물 브랜드 대전’에서 춘향애인이 전국 4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또 통합마케팅 지자체 협력사업 최우수 기관에도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3년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을 개발, 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했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우수농산물 출하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전국의 소비자에게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 왔다.

 

또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해근)을 설립하고, 농산물의 품질관리와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농산물 산지유통 시스템을 갖춰 통합마케팅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80만원과 내년 경제사업활성화 기금 500만원을 받게 된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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