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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공무원기술사회, 6년째 연탄 나눔 '훈훈'

김제 저소득층 3가구 방문

▲ 지난 16일 전북공무원기술사회 회원들이 김제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공무원기술사회(회장 이승복, 전북도 안전정책관)는 지난 16일 김제를 찾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북공무원기술사회는 지난 2012년 부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작, 올해까지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 도내에 거주 하는 소외계층에게 회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6년도에 이어 김제시(주민복지과)와 함께 (김제시) 관내 저소득층 3가구를 방문, 회원 및 자녀들과 함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승복 회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연탄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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