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도가 주관한 2017년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가에서 임실군은 공사수주 및 자재구매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앞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짐에도 군은 관내 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배려에 힘썼다는 분석이다.
특히 간판만 걸고 있는 건설업체를 철저히 배제, 현장에서 건설산업에 종사하는 지역업체에 우선권을 부여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영세업체의 입찰 및 시공기회를 확대했으며 지역자재를 우선으로 구매, 지역경제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