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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 49차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영예'

완주군이 올 한해 정부부처 및 각종 기관에서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를 비롯 생산성 대상, 대중교통 시책평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평가에서 49차례나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완주군에 따르면 메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공약이행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공약실천 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또한 지난 10월에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제7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생산성 최우수상, 우수사례상 등 2관왕을 차지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완주군은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우수상’, 전라북도 주관 ‘일자리 정책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상’, 일자리 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주관 ‘자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우수상’까지 거머쥐며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KLCI) 종합경쟁력 전국 2위, 전북투어패스 시군평가 전북 1위, 마을변호사 실적 전국 1위, 농업기술대상 평가 우수기관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성일 군수는 “이 같은 성과는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 나섰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성과와 수상을 바탕으로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로 만들어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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