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법질서 확립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법질서 확립 유공 최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가 기초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해 준법문화 조성과 안전시설 구축에 앞장선 결과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시는 기초질서 지키기 5대 시민운동과 연인원 5000여명이 참여하는 ‘클린남원 청결의 날’ 등을 추진해왔다.
또 관내 기관 단체들과 함께 지역치안협의회를 구성·운영,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화장실 비상벨을 설치하고, 감성문구 가로등을 범죄취약지역에 설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파출소 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단체들과 법질서 실천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관 간 연계협력의 밀도와 폭을 한 단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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