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황숙주 순창 군수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 누리는 해로 만들자"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를 누리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해 잘사는 순창을 만들어 갑시다.”

 

황숙주 군수가 2일 시무식을 갖고 새해 군정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황군수는 “지금까지 축척되어온 성과들을 군민들이 보다 실질 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군정의 비전을 실사구시(實事求是) 즉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는 태도’로 정했다”며“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를 누리는 순창,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 육성으로 활기찬 경제순창,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관광도시 순창, 창조적인 농업을 기반으로 잘사는 농촌 순창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황군수는 “특히 지난해 전통발효미생물 산업화 지원시설 구축사업과 장내유용미생물은행(대변은행)관련 국가예산을 확보해 순창이 앞으로 미생물산업이라는 블루오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큰 계기를 마련했다” 면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순창의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