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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18년 서울·전주장학숙 입사생 모집

내달 2일까지 165명 선발

고창군과 재단법인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정)이 고창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서울 및 전주 장학숙의 2018년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65명(서울장학숙 60명, 전주장학숙 105명)으로 이달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고창군청 자치행정과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성적, 생활정도 등을 평가한 뒤 오는 2월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장학숙의 경우 서울·경기지역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전주장학숙은 도내 소재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보호자나 학생의 주민등록이 2017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고창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결원 시 대학원생, 휴학생, 취업준비생, 재수생도 입사 가능하다.

 

고창군은 서울 월 15만원, 전주 월 13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인재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창군과 (재)고창군장학재단은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여건 속에서 학업에 매진해 국가와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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