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동향면(면장 전을기)이 새해를 맞아 마을좌담회에 나서 주민과 현장 대화를 펼치고 있다.
4일부터 시작한 좌담회에서 전을기 면장은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격려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전 면장은 현장에서 쏟아진 각종 건의와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대화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겨울철 사랑방 운영에 지역 생산품 사용, 각종 보조사업 추진 시 관내업체 이용, 건강검진 시 진안의료원 등 관내 의료시설을 활용 등을 당부하고, 쓰레기 3No운동, 친환경 우렁이 농법 등 각종 군정 역점사업 등을 홍보 중이다.
전 면장은 “좌담회에서 접수된 애로 및 건의 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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