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소방서, 부안상설시장에 비상소화장치 6곳 설치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부안상설시장에 화재 시 소화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호스릴을 이용한 비상소화장치 6세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화재발생 시 상가와 점포가 인접해 있어 대구 서문시장 화재처럼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초기진화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장 진입로 및 상가 인접 건물에 신규 비상소화장치함 3개와 기존 호스릴 3개를 교체해 어느 곳에서든 소방시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강동일 부안소방서장은 “시장 상인 등 관계자에게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완벽한 화재대응력을 갖춘 안전한 부안상설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음주 운전하다 빈집 대문 들이받은 20대 경찰에 덜미

정치일반전북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이용자 522명 모집...35만 원 재지급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