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올해에도 전통마을숲 복원사업에 힘쓸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전통마을숲 복원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숲을 복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일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가지치기 및 외과수술, 후계림 조성, 생육환경 개선 등이 실시된다.
군은 72개소 마을숲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해마다 복원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마을숲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 및 생태적 기능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상전면 주평리 원가막마을숲 등 3개소를 대상지로 지정하고 오는 3월께 사업을 발주하는 등 복원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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