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공직기강 확립 점검 기간과 병행해 오는 15일까지 의무위반 예방 및 인권향상을 위한 지구대·파출소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승진 시험 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각종 모임, 회식 등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 성 비위 등 의무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또 내부 인권향상 방안으로 직장생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곽을용 남원서 청문감사관은 “남원 경찰 모두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내부 고객 만족이 곧 인권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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