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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청소년 캠프 호응

▲ 지난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무주군‘청소년 꿈 찾기 캠프’참가 학생들.

무주군이 지난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꿈 찾기 캠프’가 참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무주군 청소년 참여단’ 등 관내 중·고등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차에 걸쳐 진행된다.

 

5일과 6일 무주읍 내도리 자연체험인성교육원에서 진행된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마음 합하기, 행복하게 살기, 더불어 살기, 내 고장 알아보기’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청소년 참여단 활동을 하면서 무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애정도 생겼다”며 “이번 체험 참가를 통해 다시 한 번 미래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6일에는 학생들이 가보고 싶은 대학으로 꼽은 고려대학교 탐방이, 18일부터 20일까지는 2박 3일 제주도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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