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주민들의 안전과 사고예방 등을 심도있게 추진키 위해 올해부터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관촌파출소(소장 신용기)는 16일 관촌면바르게살기위원회 행사에 참석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를 홍보했다.
탄력순찰제는 임실경찰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왔으나 효과 및 실효성이 높음에 따라 올해부터는 이를 세부적 운영에 들어간다는 것.
운영 방식은 주민이 신청한 시간과 장소에 경찰이 도보로 출동, 함께 치안을 살피고 상호 대화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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