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올해 유기질비료 3만1560톤을 7326농가에 배정하고 이달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군은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액은 26억여원으로 지난해보다 지원금보다 2.4%포인트 증액됐다.
군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농가들이 원하는 비료와 공급업체를 선택, 13개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았다.
유기질비료는 20kg 포대당 1400원에서 1900원까지 지원되며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농협에 자부담금을 납부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기질비료는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영농비용 절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추진, 농산물 품질고급화 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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