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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국 최초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시동

1호 참여자 복지센터에 배치

▲ 남원시‘희망 심어주기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1호 참여자인 임경욱 병장(왼쪽)이 이환주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희망 심어주기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이 첫발을 내딛었다.

 

22일 시에 따르면 희망 심어주기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군 전역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원시와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35사단 7733부대 3대대가 협력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남원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후 전역하는 청년 가운데 성실하고 모범적인 전역자를 부대장으로부터 추천 받아 일자리와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호 참여자는 기동대 임경욱 병장으로, 2년 동안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18일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배치됐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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