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무허가 축사 양성화 총력

무허가 축산농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키 위해 임실군이 축사 양성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관내 무허가 축산농은 전체 879농가로서, 이중 310호가 무허가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 때문에 군은 지난해 120개 농가를 대상으로 허가를 진행, 나머지 186개 농가들은 올해에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무허가중 축사중 130개 농가는 현재 측량을 완료, 설계작성과 서류준비에 들어갔으며 적법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축사 양성화를 위해 군은 농가별 안내문 발송 등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TF팀을 구성해 맞춤형 상담 등도 병행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