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및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40개 보건기관을 비롯해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등 총 72곳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신속한 안내 및 운영상황 점검을 위해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종합병원, 병원 및 당직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면 되며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남원시보건소(063-620~7918~9)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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