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국장 이계원)은 달팽이장터 및 우체국쇼핑 상품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촌의 소득증대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진안우체국은 군에서 홍보비를 지원받아 관내 수십 개 업체의 농특산품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등록을 대행해 적지 않은 매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달팽이장터에서는 10개 업체 7억 200만원(2만 6000여건), 우체국쇼핑에서는 6개 업체 8억5000만원(2만 4000여건)의 실적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농특산품 생산 39개 농가를 택배 계약업체로 등록해 34억원(12만 3000건)의 매출도 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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