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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구이면 연초 방문행사

완주군은 5일 구이면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성모 군의회 의장 최등원 부의장 송지용·박재완 도의원 김영 변호사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초 방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은 구이 전원휴양지역 개발 및 장기발전 방안을 비롯 완주군 읍면별 균형발전대책, 술박물관 구이저수지둘레길 조성, 경로당 활성화, 초등학교 학생수 감소대책, 송전탑 재산권 침해 해소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주민들은 “완주군의 대단위 개발프로젝트와 사업들이 봉동과 삼례 용진읍 이서면 등 인구밀집지역에 집중되고 있다”고 들고 “구이지역을 전원휴양레저권역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체적 청사진과 실행계획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박성일 군수는 “구이지역은 정주여건이 어느 읍면보다 좋은데다 술박물관 2단계 활성화 용역과 구이저수지 수상레저타운 조성, 농산물 건조가공공장, 식초가공공장 등이 구이지역에 들어서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선 적극 수렴해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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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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