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농업인 월급제 대상품목으로 기존의 벼 마늘 양파에 이어 곶감을 추가해 농업인 혜택을 확대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과 자체수매 출하 약정을 한 농업인이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출하 약정 금액의 60%범위 내에서 월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월급형태로 선지급을 받는다.
군은 이를 위해 삼례농협 등 7개 지역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협에서 먼저 지급한 농업인 월급에 대해 이자와 대행수수료를 지원한다. 마늘 양파 곶감품목은 이달부터 월급이 지급되며 벼 품목은 4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지난해 89농가에 4억7500만원의 월급을 지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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