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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좋은 직장 만들기 두팔 걷어

김성재 서장, 섬김의 치안력 강조

▲ 지난 7일‘경찰서장과의 공감토크’에서 김성재 서장과 고창경찰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가 훈훈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무한 섬김의 치안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고창경찰서는 절차적 정당성 확립과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지휘철학을 강조한 김성재 서장의 지휘아래 매사 솔선하고 고객에 대한 ‘섬김의 치안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여직원들이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의 시간을 갖는 등 성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관에게 필요한 인권지식과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교육을 강화, 국민의 높아진 인권의식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 토론의 시간도 마련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음 나눔 토크’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공감 치안행정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암묵지 일꾼 발굴 등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사기진작에 힘쓰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성재 서장은 “일할 맛 나는 직장, 좋은 동료가 있는 좋은 직장이 될 때 국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당연 명제를 깊이 새겨 작은 곳에서부터 열정의식을 갖고 빈틈없는 공사생활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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