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지난 2012년 김제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2016년 한문연 중앙 이사를 역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도내에서 한문연 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김 부회장이 최초로, 임기는 3년이다.
김선유 부회장은 “전북 출신 최초의 한문연 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지만 부담 또한 만만치 않다”면서 “중앙과 전북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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