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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까지 '고창군 청년통계' 만든다

군-호남지방통계청, 업무협약
지역통계 개발 협력 체계 구축

▲ 지난 23일 고창군과 호남지방통계청이‘지역통계 개발·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길수 부군수와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계 개발과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통계를 개발하고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위한 지역통계를 함께 생산·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통합적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10여개 공공기관의 행정자료를 수집해 고창군 전 연령층과 청년층의 인구학·사회학·경제학적 현황을 심층 비교 분석하는 ‘고창군 청년통계’를 올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길수 부군수는 “호남지방통계청과 고창군 특성에 맞는 정책수립을 위한 지역통계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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