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출신 중앙부처 공직자 모임 '남공회' 정기총회

▲ 지난달 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남공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출신 중앙부처 공직자 모임인 ‘남공회(회장 이철우)’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 서울, 대전, 과천 등지에 근무하는 전·현직 남공회원을 비롯해 이환주 남원시장, 이용호 국회의원, 이석보 남원시의장, 안방수 재경향우회장, 남원시청 실·과장, 재경향우회 임원진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회장은 “고향에서의 어린 시절 추억은 고된 공직생활 가운데서도 늘 미소 짓게 하는 값진 재산이 된다”면서 “아름다운 고향 남원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은 그동안 남원시 예산확보를 위해 각 부처에서 힘껏 도와주신 남공회원들의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향후 국비확보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국가예산 확보에 기여한 산림청 염종호 법무감사담당관, 기재부 김종옥 조세정책과장, 문체부 임복택 사무관에게 남원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