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 기업인 (주)아름이 일본에 상추종자 포함 300만주의 종묘(약 18억원 규모) 수출계약을 맺고 본격 수출길에 올랐다.
(주)아름은 올해 300만주를 일본에 수출한 후 내년에 3000만주, 오는 2020년에는 7000만주를 수출한다는 목표 아래 수출품목 다양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주)아름의 일본 수출은 지난해 개최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성과로, 민간육종연구단지 내 입주기업이 개발한 품종을 직접 재배 하여 전시포장과 온실을 기업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 결과다.
안경구 종자산업진흥센터장은 “수출종자의 상품력 개선 등 수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실용화재단의 기술 지원 등 방안을 모색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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