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관내 숙박시설과 문화재 등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6일 이종환 부군수를 비롯한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과 등 관련 공무원들은 현장을 찾아 화재안전과 건축물안전, 공중위생시설 준수사항 등까지 폭넓게 살폈다.
정수진 군 안전총괄 담당은 “구조물의 위험 여부와 시설 안전기준의 적합성, 법령에 따른 안전 관련 장비 설치·보유·운영 상태,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작성과 활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며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다음달 13일까지 6개 분야 550개소를 대상으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할 예정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들을 찾아 해결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검사를 진행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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