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최근 성폭력 피해사실을 공개 하는 미투(Me too)운동 확산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뿌리뽑기 위한 범시민 관심도를 제고함과 동시 여성이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성차별 해소를 위한 노력에 발맞춰 실시됐으며, 미투(Me too)와 위드 유(With You)를 넘어 여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신고 대신 폭로를 택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우리 사회 전반에 관습처럼 뿌리박힌 그릇된 성(性) 인식이 완전히 뿌리 뽑히기를 소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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