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송아지 생산 안정사업 가입 접수

김제시는 안정적인 송아지 생산 기반을 유지 하기 위해 오는 5월 말 까지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 및 전북한우협동조합 등을 통해 2018년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 계약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 되는 송아지 평균 거래가격이 안정 기준 가격보다 떨어진 경우 그 차액(최대 40만원)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계약암소 1두당 2만원의 가입부담금 중 신청대상인 한우 암소농가는 1마리 당 1만원의 부담금을 내고, 김제시도 사업추진을 위해 도비 등 총 5900만원을 확보, 1두당 1만원의 부담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및 가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542-6787) 또는 전북한우협동조합(546-6921)으로 하면 된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DDA 및 FTA 등 쇠고기 수입개방 대응과 한우번식 농가의 송아지 재생산 및 적정사육두수 유지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