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부안군 소재 대명리조트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창군 세정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주재원의 확충 방안 을 논의하고 부서간 업무 협업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군재정의 내실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18년 지방세정 운영방향 및 달라지는 지방세제 설명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교육 △체납관련 공매처분 교육 △납세자보호에 관한 민원처리 제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방문 등 유익한 강의와 지역문화 현장탐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김재근 마을세무사를 초청해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상속세 등 지방소득세와 밀접하게 연관된 국세관련 교육을 통해 지방세와 국세에 대한 세무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고창군은 군민의 지방세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전 세정공무원의 노력으로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추진해 온 결과 지방세정 종합평가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8년 연속 수상해 4억여원의 시상금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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