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무주읍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총회에는 서일남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윤중섭 무주경찰서장, 내빈 등 6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난해 결산정보와 올해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일남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고향 무주는 6·25 당시 단지봉 전투 등 수많은 전투에서 빨치산을 소탕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흘렸던 우리 회원들의 피와 땀이 지켜낸 것”이라며 “여생도 경우회 회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역과 주민을 위해 기여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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