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임산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탄생목을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보건소는 4월 식목주간을 기념해 ‘해피맘 파워맘’ 임산부 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임산부들에게 탄생목 40주를 전달했다.
탄생목을 전달받은 임산부들은 “예쁜 나무를 받고나니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출산할 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기쁘고 정화되는 기분”이라며 “세심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해피맘 파워맘 프로그램은 지난달부터 봉동지역과 이서지역에서 임신부에게 건강한 자녀의 출산을 유도하고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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