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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신규 국비 확보 '고삐'

사업추진 상황·문제점 논의

순창군이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19년도 신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고삐를 바짝 조였다.

 

특히 지난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예산 추진상황보고회는 4~5월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에서 올해 발굴 사업이 부처예산에 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황숙주 군수가 직접 주재했으며 각 실과장 및 핵심사업 계장 등 40여명이 참석, 총 79건 총사업비 5264억원(국비3721억원) 규모의 사업들에 대해 추진 상황과 문제점 등이 보고 됐다.

 

이날 집중 논의된 사업은 국도21호선(밤재터널)개량사업과 국지도 55호선(백산~월정간)4차로 확포장 공사다. 국도21호선(밤재터널)은 총사업비 488억 규모의 사업으로 사업의 당위성 설득에 주력하고 국도·국지도개발 5개년계획에 선순위 반영돼 올해는 반드시 국비 확보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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