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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기술(주), 정읍 첨단과학산단에 둥지

정읍시와 인버터기술(주)는 지난12일 김용만 시장권한대행과 노영일 미래전략사업단장, 인버터기술(주) 임현우 대표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버터기술(주)는 내년 6월 말까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부지 4737㎡(1433평)에 1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양 측은 이번 투자로 모두 10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버터기술(주)는 배전반과 자동제어반, 계장계측 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신태인농공단지에서 임대 부지로 공장을 운영 중이다.

협약식에서 김 시장 권한대행은“첨단과학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인버터기술(주)를 비롯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 정읍시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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