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채군)는 지난 9일부터 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 한국어학당과 함께 미국 독일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 온 한국어 연수생과 강사 48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의 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완주 대표 관광지인 고산자연휴양림을 비롯 삼례딸기농장 고산미소시장 경천오복마을 용진두억마을 등에서 직접 딸기수확 체험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을 가졌다. 임채군 센터장은 “외국인들도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누구나 관광하고 싶은 완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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