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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평면민의 장 3명 선정

정읍시 이평면은 지난 16일 2018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권재현)를 열어 △애향장 이종현씨(59·대전광역시 유성구) △효열장 이재순씨(71·두전리 창전), 송숙희(49·산매리 돈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이평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20회 이평면민의 날 및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있을 예정이다

애향장 이종현씨는 대전에서 사업체(태양광발전사업)을 운영하며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주민이 화합하고 살기 좋은 이평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

효열장 이재순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30년 가까이 헌신적으로 간호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주위 모범이 됐다.

효열장 송숙희씨는 홀로된 시아버님을 친부모 이상으로 봉양하며 모시고 있어 지역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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