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서 8000여만 원 매출
무주반딧불사과가 TV홈쇼핑에 진출해 대박을 냈다.
지난 2일 공영홈쇼핑 채널을 통해 첫 출연한 반딧불사과가 5400여 개(16톤) 판매로 8000여만 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것. 이날 판매된 사과는 3Kg, 3상자로 구성된 세트 상품(거래가 4만900원)으로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이영철)과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이 공동으로 출하했다.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이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홈쇼핑 판매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만큼 맛과 품질이 우수한 무주반딧불사과의 생산·판매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딧불사과 홈쇼핑 진출은 전라북도청과 무주군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산물 TV홈쇼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된 것으로,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과 무주농협, 구천동농협은 방송 송출료와 동영상 제작비 등 2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군은 10일에도 무주반딧불 아로니아 분말 판매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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