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노후화 된 관내 군도에 대한 정비를 추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주요 도로중 요철이 심하고 노면이 불량한 도로에 대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아스콘덧씌우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구간은 군도 6호선 외 모두 6개 노선 4km에 걸쳐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그동안 버스회사 관계자와 주민의 민원이 잦았던 곳으로서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으로 불편사항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은 또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시설물 정비와 차선도색,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경우도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키 위해 선형개선사업을 추진,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 구조개선이 시급한 청웅면 구고리와 운암면 선거리간 도로의 선형개선 공사도 병행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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